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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픽셀 베스트셀러 안마기에서 가성비 높인 모델 ‘머슬건 SE’ 출시

입력 2020-05-07 10:38

사진=바디픽셀 머슬건SE
사진=바디픽셀 머슬건SE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국내 헬스케어 브랜드 바디픽셀이 기존 자사의 베스트셀러 안마기에서 필수 기능만 뽑아 담아 제작한 가성비 집중형 모델 ‘머슬건 SE’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인 ‘머슬건 SE’의 기초가 된 ‘머슬건’의 경우 바디픽셀의 대표적인 진동안마기 제품으로 출시 후 단기간에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도 호평을 이어왔다.

‘머슬건 SE’는 이러한 바디픽셀의 ‘머슬건’에서 필수적인 기능들을 함축적으로 모으는 대신 가성비를 보다 높인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다.

바디픽셀의 ‘머슬건 SE’에는 터치센서가 적용되어 있어 터치 한 번으로 손 쉽게 진동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진동은 최대 3,100RPM이 지원되며 터치에 따라서 최대 6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한 것이 SE모델의 특징이다. 기존 ‘머슬건’ 제품이 최대 10종까지 헤드 호환을 지원했다면 SE모델에서는 최대 4종까지 헤드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자가근막이완법이 적용되어 있는 진동안마기로서 ‘머슬건 SE’는 어깨안마기부터 종아리안마기, 허리안마기 등 다양한 부위에 맞춤 마사지를 제공한다. 조작이 간편하고 무게가 가벼워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바디픽셀 관계자는 “기존 ‘머슬건’이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에게 사랑을 받은 바 보다 많은 분들이 근육 결림이나 뭉침으로 인한 고민을 해소하고 셀프마사지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머슬건 SE’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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