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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08:44  |  금융·증권

풀무원샘물, 프리미엄 워터 ‘바디풀’ 2종 출시

코로나19 영향에 유통업계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열풍

사진자료 1: 풀무원샘물 제공
사진자료 1: 풀무원샘물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기존 밀레니얼세대를 중심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건강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성향이 세계적 유행병을 계기로 전 세대로 확대된 것이다.
실제로 국내 H&B 스토어 롭스에 따르면,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 롭스 온라인몰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79% 증가했으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상품군의 매출은 2077% 급증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소비 심리를 반영해 유통업계가 면역력 강화를 위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일교차가 크고건조한 환절기에는 충분한 수분 보충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수분과 더불어 필수 영양소도 함께 보충할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물을 마시면서 칼슘, 마그네슘과같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을 선택해 채울 수 있는 프리미엄 워터 ‘바디풀’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바디풀20’은 칼슘 함량이 높은 제품으로 1병을 마시면 약 25~35mg의 칼슘을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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