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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10:38  |  금융·증권

목동버거, 브랜드 리뉴얼 과정 거치며 첫 가맹점 오픈

목동직영점, 역삼직영점 운영으로 수제버거에 대한 니즈 확인

목동버거, 브랜드 리뉴얼 과정 거치며 첫 가맹점 오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피자알볼로를 운영하고 있는 알볼로에프엔씨의 브랜드 ‘목동버거’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첫 가맹점을 오픈했다.

목동버거는 지난 2018년 론칭한 브랜드로 정형화된 미국식 패스트푸드에서 벗어나 건강한 한국식 수제버거를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브랜드명인 ‘목동’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지역명과 '소치는 아이' 라는 중의적인 의미로 목동 캐릭터를 BI로 설정,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수제버거라는 의미를 담았다.

최근에는 ‘바른 길로 앞장서는 수제버거’라는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목동 캐릭터를 포함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목동버거 관계자는 “건강한 수제버거를 지향하는 목동버거는 직접 매장에서 흑미빵을 굽고, 좋은 재료를 엄선해서 사용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버거를 제공하고 있다”며 “최근 소비 트렌드가 건강과 영양이 뛰어난 음식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건강한 버거로 지점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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