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232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평가항목은 관련 진료 지침에 따라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를 살펴보는 지표로 구성됐다.
대항병원은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으며, 평가가 시행된 이후 6회 연속 1등급을 받은 쾌거를 달성했다.
김도선 원장은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대항병원이 해당분야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의료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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