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업무 처리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사례도 있다. 사용자 시스템 사용 로그를 기반으로 하여 업무의 흐름과 소요시간을 파악하고 신속성과 정확상을 높이는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이 대표적이다.
사무실에 구비되어 있는 프린터나 복사기, 세단기 등의 사무기기를 재정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래된 사무기기를 사용할 경우 토너 교체나 용지 걸림 등의 문제나 잦은 고장으로 업무가 지연될 수 있으며 불편한 것은 물론 난처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많은 기업에서는 사무기기를 구입하기보다는 임대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기술적인 솔루션이 필요한 사무기기의 고장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처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용 또한 기기를 구입하는 것에 비해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복합기 렌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복사기와 프린터, 팩스 등의 기능을 겸하고 있어 각각의 사무기기를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업무를 하나의 기기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어 ‘사무실의 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복합기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지만 그만큼 사용 빈도가 높은 데다가 구조가 복잡한 탓에 고장이 발생하면 대처가 쉽지 않다”며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복합기 임대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복합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렌탈은 서울시 본점을 비롯해 전국 18개(부천시, 의정부시·파주시, 하남시, 안양시, 아산시, 세종시, 대전광역시, 서산시·예산군, 전주시·군산시, 광주시·영광군, 목포시·강진군, 대구시, 부산시·해운대, 수원시, 보령시, 성남시, 창원시·밀양시)직영점과 50개의 협력점을 통해 복합기를 중심으로 컬러, 소형 프린터와 복사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이끌어내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잉크나 종이 등의 소모품 부족시 빠른 처리가 가능하며 고장 발생시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 및 전문기사의 방문을 통해 신속한 해결을 돕는다. 100% 정품 토너 사용 및 미사용매수 100% 이월, 무상 팩스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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