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혁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시크한 분위기 물씬 느껴져

이번 뉴발란스 화보는 70년대 조거 스타일을 재해석한 뉴발란스 ‘MS327’ 스토리에 걸맞게 ‘뉴 오리엔탈 레트로’를 주제로 70년대 한국적인 레트로 감성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오혁은 비슷한 듯 다른 동양의 오리엔탈적인 요소와 한국만의 정서가 담긴 배경 속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링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혁하면 떠오르는 오버사이즈 수트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무심하고 시크한 표정과 포즈를 더해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그가 착용한 ‘MS327’은 뉴발란스 고유의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인 운동화로, 글로벌 트렌드인 1970년대 조거 쉐입에 현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시도한 모델이다.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속적인 관심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MS327은, 8월 8일 뉴발란스 전국 매장에서 발매한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