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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두껍아 두껍아

입력 2020-08-28 07:52

[이경복의 아침생각]…두껍아 두껍아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두 손으로 모래 두꺼비집 만들며 부르던 동요,

그런데 요녀석은 뒷다리로 흙을 파헤치면서 집짓고 있는 중,

두꺼비는 옛날부터 사람과 좋게 얽힌 얘기들이 많아서

금두꺼비도 만들어 보관하고,

누전차단기도 닮았대서 두꺼비집!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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