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매스티지 슈즈 브랜드 ‘파파게노(PAPAGENO)’의 정식 런칭됐다.

이와 함께 파파게노를 전개하는 브이엘엔코(대표 이재엽)는 오는 9월에는 신세계 의정부점, 스타필드 안성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등 추가 매장을 오픈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파파게노는 지난 25일 첫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백화점 부산점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파파게노는 전국 주요 유통시설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넓힐 것”이라며, “올해 국내 런칭을 시작으로 전세계 80여개국에 진출하는 다국적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파게노는 모차르트 ‘마술피리’에 나오는 캐릭터인 ‘파파게노’에서 영감을 받은 스니커즈 전문 슈즈 브랜드이다. 유럽 근대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오스트리아 특유의 고급스러운 기품이 묻어나도록 심도 있게 풀어냈다. 매스티지 브랜드 답게 명품과 같은 고감도 디자인의 프리미엄 슈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1030 MZ세대를 겨냥해 독특하면서도 베이직한 무드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150가지의 다양한 슈즈 스타일을 선보이는 파파게노는 40가지의 기본 스니커즈 외에 청키 스니커즈, 레이스업 슈즈, 컴포트&스포츠 슈즈, 슬립온, 삭스 스니커즈 등 젠더리스한 분위기의 슈즈 라인을 다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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