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국내외에 발생한 업계의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인해 가상자산 거래소의 보안기술과 문제에 대해 다시금 업계의 관심에 집중되고 있다. 자금세탁 방지, 사용자의 자산 보호와 같은 거래소의 핵심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는 안전하고 건강한 가상화폐 거래시장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공지했다.

게이트아이오는 투명한 거래와 강력한 보안을 무기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이트아이오는 사용자의 자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안전법률재단, 이중보안 시스템, 보증금 증명 등으로 사용자 자산의 안전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BTI(Blockchain Transparency Institute)의 ‘BTI Verified’인증을 획득하고 지난달 발표된 글로벌 보안기관 CER의 ‘8의 거래소 안전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거래시장을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게이트아이오 관계자는 “이번 공지를 통해 거래소의 보안수준과 투명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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