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은 미생물이나 세균 등 외부의 유해한 것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일종의 방어체계인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면역력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 역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고른 영양섭취와 꾸준한 운동은 면역력을 기르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고른 영양섭취는 과일이나 채소 또는 기타 식품을 섭취하여 얻을 수 있는데, 평소 식습관이 고르지 못하거나 탄수화물 과다섭취와 같은 식습관은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며, 식단으로 얻을 수 없는 영양소는 건강식품으로 보충해줄 것을 권한다.
우리가 얻어야 할 영양소는 상당히 많다.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부터 비타민, 철분, 마그네슘, 칼슘, 식이섬유 등 소량 혹은 미량으로 필요한 영양소들, 우리 몸이 자체적으로 생성할 수 없는 오메가3와 같은 성분까지 다양하다.
특히 오메가3는 오로지 섭취만으로 얻을 수 있는 영양소인데, 오메가3하면 등푸른 생선이나 연어를 떠올릴 수 있지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식용 아르간오일의 식물성 오메가3 역시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르간오일은 지상에서 얻을 수 있는 식물성 오일 중 가장 우수하고 귀한 취급을 받는데, 아르간오일에 함유된 성분을 살펴보면 오메가3, 6, 7, 9를 포함한 불포화지방산, 토코페롤, 비타민, 인지질, 식물성스테롤, 폴리페놀 등 풍부한 영양을 자랑한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필네이처는 모로코의 원료와 프랑스 제조의 콜라보 제품인 ‘아르간오일 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3+1 특가행사가 진행 중이다.
100% 모로코 식용 아르간열매를 프랑스의 오일명가로 알려진 ‘OLVEA’가 냉압착 방식으로 제조, 소분되는 캡슐은 식물성 연질캡슐로 이루어져 꼼꼼함까지 엿보인다. 원료는 유럽 에코서트로부터 유기농 원료를 인증 받았으며, 아르간 나무 열매의 커넬만을 채취해 사용했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먹는 아르간오일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수한 원료와 프랑스의 우수한 기술력이 접목된 신제품 ‘아르간오일 골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면서, “동물성이 아닌 식물성 인지질을 섭취할 수 있는 ‘아르간오일 골드’는 캡슐까지도 식물성으로 제조되어 건강한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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