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겨울은 핸드크림 수요가 가장 늘어나는 시기로 예쁜 손을 가꾸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찬바람에 가장 가까이 노출된 부위 중 하나인 손은 핸드크림으로 유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찬바람을 맞으면 자극으로 인해 피부 갈라짐으로 피가 나고 따가움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샤넬이 손 피부에 촉촉한 수분과 보습감을 선사할 핸드크림 4종을 제안했다.



‘라 크렘 망’은 손에 딱 맞는 유니크하고 우아한 조약돌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메이 로즈 왁스와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해주는 아이리스 팔리다 추출물, 글리세린과 히알루론산, 시어 버터가 함유되어 있다.

‘라 크렘 망 텍스쳐 리치’는 기존의 ‘라 크렘 망' 보다 리치하면서도 벨벳처럼 부드러운 밤 타입의 텍스처로 벨벳처럼 부드러운 포뮬러가 피부를 보호하는 보습 장벽을 형성해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8시간동안 수분이 지속되고 영양을 공급해 촉촉한 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N°5 로(L'EAU) 온 핸드크림은 N°5 로(L'EAU)의 향기를 은은하게 손에 남기는 것은 물론, 영양과 수분이 듬뿍 담긴 크림 텍스처는 바로 흡수되어 피부에 벨벳같은 부드러움을 남긴다. 기존 라 크렘 망 제품과 다르게 매트한 패키지 역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포인트이다.

유광 블랙 컬러의 조약돌 모양의 ‘르 리프트 라 크렘 망’은 손 피부를 위한 안티에이징 핸드크림으로, 식물성 알팔파 농축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피부의 재생을 돕고 탄력을 되찾아 손 피부를 부드럽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자연 유래 감초 추출물이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해주고, 시어버터와 히알루론산 등 보습 성분이 손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감싸준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