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유통전문기업 한국야쿠르트(hy)는 프레딧을 통해 프리미엄 비건케어 브랜드 ‘분코’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프레딧만의 ‘정직한 신선·유기농 선별샵’ 콘셉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분코’는 100% 전 성분을 공개하고 천연성분과 안전한 화학 성분을 사용한 제품만을 판매하는 친환경 브랜드다. 또한 동물보호를 위해 동물성 오일 사용과 동물실험을 배제한다. 자연주의를 지향해 천연 재료에서 얻은 원재료를 사용해 믿을 수 있다.

‘프레딧’은 바디케어 제품과 세정제 등 총 12종의 ‘분코’ 제품을 선보인다. 단 1개만 사도 프레시 매니저가 무료로 배송한다. 멤버십 서비스인 ‘프레딧 클럽’ 가입 또는 정기배송 신청 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할인전도 실시한다. ‘tvn’에서 방영하는 예능 프로그램 ‘바퀴달린집2’에서 멤버들이 사용한 제품들을 20% 할인하여 선보인다. 할인 품목은 △어니스트 핸드워시 △어니스트 디시워시 △밸런스 바디 케어세트 △밸런스 헤어 케어세트 △어니스트 페이스트 치약세트 △어니스트 페이스트 키즈 치약세트 총 6종이다.

서일원 hy 마케팅 담당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분코’ 브랜드를 프레딧을 통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제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신선·유기농 선별샵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딧은 유제품과 건강기능식품, 신선식품뿐 만 아니라 유아용품, 화장품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다루는 종합 온라인몰이다.

정직한 신선·유기농 선별샵이라는 슬로건으로 천연, 유기농, 비건, 친환경 인증 상품만을 엄선해 취급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전 성분과 관련 인증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을 정도로 깐깐하게 선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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