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13일 국제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24k-3.75g)을 살 때는 어제보다 1,000원 하락한 26만2,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또 팔 때는 어제와 같은 25만8,5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금 18K와 14K도 어제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금 18K는 제품 시세를 적용해 구매할 수 있으며 팔 때는 18만6,400원에 거래됐다. 14K 또한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 팔 때는 14만4,000원에 거래됐다.

백금 시세는 하락세에 들어선 모양새다. 살 때는 어제보다 4,000원 하락한 18만7,000원이며, 팔 때는 3,000원 떨어진 15만8,000원에 거래 가능하다. 은(Silver-3.75g)의 경우 살 때는 3,850원, 팔 때는 2,89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국제표준금거래소 관계자는 “오늘의 금값은 어제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금 시세가 큰 변동 없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양새”라면서 “이러한 시기에 골드바 구매 등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표준금거래소는 매일 변동되는 금 시세 및 은 시세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표준금거래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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