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14일 국제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24 k-3.75g)을 살 때는 어제보다 1,000원 오른 26만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팔 때는 25만 9,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금 18K와 14K도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금 18K는 제품 시세를 적용해 구매할 수 있으며 팔 때는 18만 6,800원에 거래 가능하다. 14K 또한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 팔 때는 14만 4,200원에 거래된다.

백금 시세는 어제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살 때는 어제보다 3,000원 하락한 18만 4,000원이며, 팔 때는 2,000원 떨어진 15만 6,000원에 거래 가능하다. 은(Silver-3.75g)의 경우 살 때는 3,920원, 팔 때는 2,94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국제표준금거래소 관계자는 “금 한 돈 중량, 14k 금 시세는 어제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추이를 지켜본 후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금 시세는 어느 정도 변동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조금 신중하게 거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국제표준금거래소는 매일 변동되는 금 시세 및 은 시세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표준금거래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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