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국회의원, 장관, 지자체장 및 협회 회원사 등 내외 귀빈이 자리해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시상, 행사에 참여할 유튜버 소개 등의 식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수출을 위한 입점 상담회인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국가적인 코로나 이슈에 발맞춰 마스크 의무 착용, 손소독제 다수 비치, 모든 입장객 체온 측정, 열감지 카메라 운영, 전시장 상시 소독, 스텝 위생장갑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행사 내부 상황을 생중계할 초호화 라이브 커머스 팀과 초청 유튜버 및 파워 인플루언서, 바이어, 행사 관계자 등 사전 초청팀 외에 일반인은 모바일로만 입장할 수 있어 코시국 맞춤형 전시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 초부터 전주 특산물 복숭아로 만든 복떵이떡을 출시하고 시내 노인복지관에 꾸준한 기부 선행을 진행하고 자체 라이브커머스를 활발하게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라북도 전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소부당도 이번 행사에 참석함을 전해왔다. 소부당 김대영 대표는 “코로나로 침체되어있는 국민 정서와 직격 피해를 받고 있는 농가, 지역 관광 등을 살리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전주 복숭아 복떵이떡을 행사 품목으로 결정한 만큼 많은 참가자들에게 전주와, 지역의 특산물인 복숭아를 잘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해 자리를 빛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담없는 가격으로 더 많은 분들이 맛볼 수 있도록 개최 기간인 이틀간 복떵이떡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행사 기간내 소부당 내부에서 진행하는 네이버 라이브방송과 그립, 쇼핑몰과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복숭아떡을 구매할 수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1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웰니스라고 검색시 나오는 전시, 행사 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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