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 메뉴는 ‘봉봉아몬드’와 ‘팝핑스타’ 2종으로 인기 아이스크림을 모티브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라푸치노에 아이스크림 한 스쿱이 올라가 있어 무더운 여름날 불볕 더위를 날려줄 음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 시즌 메뉴 중 하나인 ‘봉봉아몬드’는 초코칩과 아몬드를 통으로 넣은 프라푸치노 베이스에 바닐라빈이 들어간 아이스크림과 크런치 한 초코볼이 토핑된 음료다. 초콜렛이 주르륵 흐르는 느낌의 비주얼에 우리의 눈은 물론 입까지 즐겁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팝핑스타’는 톡톡 터지는 팝핑캔디와 상큼한 블루베리, 체리가 섞인 프라푸치노 음료다. 여기에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컬러의 블루레몬 샤베트가 올려져 있어 입안 가득 상큼함이 팡팡 터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두 메뉴는 지난 7일(월) 20개 매장에서 먼저 선보였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일반적인 카페에서 흔히 판매되던 프라푸치노에서 벗어나 아이스크림이 더 해진 제품이다 보니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해당 메뉴는 오는 22일(화)부터 만랩커피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이른 더위로 지친 분들이 많은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여름 시즌 메뉴 2종과 함께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상큼한 팝핑스타와 달달한 봉봉아몬드가 올여름 민초단의 인기를 뛰어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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