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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파고다어학원, 기초일본어 ‘4인 4색’ 강의 오픈

입력 2021-08-19 16:00

종로 파고다어학원, 기초일본어 ‘4인 4색’ 강의 오픈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파고다 종로학원에서 기초일본어 학습자를 위해 4명의 선생님이 각기 다른 특징으로 수업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수업뿐만 아니라 온라인클래스와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로 수강생이 원하는 시간과 공간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변서은 강사 수업은 문법 설명, 작문, 회화, 독해, 청해 연습의 5단계 학습으로 초보자가 종합적으로 일본어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매시간 과제 및 한자 핸드아웃 제공하고, 꼼꼼한 피드백으로 학습 효과를 돕는다. 기초일본어 수업 중 가장 다양한 시간과 수강 방법으로 개설되어 있어, 학습자들이 자신의 시간에 맞춰 편하게 수업을 고를 수 있다.

이진희 강사는 일본어 기초1부터 4코스까지 담당하고 있다. 특히, JLPT도 강의하고 있어 기초일본어 수업 후에 시험 준비중인 학생에게 추천한다. 정확하고, 확실하게 문법을 이해하고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목표한 강의는 다양한 프린트물 배부 및 피드백을 제공한다.

여하영 강사는 온라인클래스 주중반과 오프라인 토요반을 운영중이다. 회화표현을 활용한 문법수업과 단어 연상 암기법으로 일본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선생님 밀착지도와 수업외에도 실시간 오픈 채팅방을 운영하여 피드백을 제공하고, 온라인클래스 수업 역시 동일하게 운영된다.

남주연 강사는 일본어 발음과 억양, 회화체, 일본 문화와 일본 생활 등 흥미롭고, 실용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다. 풍부한 자료제공과 말하기 녹음 등의 과제 제공으로 철저한 복습과 실력 향상을 가능하게 한다.

파고다어학원은 8월 25일 수요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레드위크’를 진행한다. 기초일본어 수업은 최대 15% 할인 받을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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