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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지아 ‘노블 오피스 리클라이너’ 신제품 출시

입력 2021-08-21 09:00

노르웨지아 ‘노블 오피스 리클라이너’ 신제품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노르웨지아가 등받이를 뒤로 눕힐 수 있는 인체공학적 의자 ‘노블 오피스 리클라이너’ 신제품 출시 소식을 밝혔다.

노블 오피스 리클라이너는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된 쿠션의 곡선이 인체를 정확하고 편안하게 지지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이태리 천연 소가죽 면피 100% 소바쥬 등급의 데스크 체어이기 때문에 장시간 업무에 편안함을 준다.

해당 제품은 듀얼힌지 헤드레스트 시스템으로 리클라이닝 각도 조절이 자유로우며, 특허 받은 COMFORT GLIDE 시스템이 적용되어 몸의 무게만으로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각도를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360도 회전기능으로 쉽고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독특한 가스리프트 방식으로 높이 조절이 자유로운 것도 특징이다.

노르웨지아는 최첨단 초음파 원목 적층 가공기법으로 일반 리클라이너에 사용되는 원목과 다른 강성, 내구성을 지닌 원목프레임을 완성한다. 또한 이태리 마스트로또에서 만들어지는 천연 소가죽 면피만을 사용하여 타사 대비 5~10배의 재료비를 투자한다.

철제 튜브형 프레임과 강철 축을 사용하여 견고하고 안정성 있는 구조를 지녔으며, 인체에 기본으로 하여 설계한 모양 그대로 틀을 만들어 고밀도 스폰지를 찍어내기 때문에 몸의 곡선 대로 허리를 정확하고 탄탄하게 받쳐주는 강점이 있다.

친환경 소재 사용으로 KC 인증, 미국 BIFMA, 노르웨이 Norskmobelfakta, 독일 TUV 기준을 만족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노르웨지아는 1941년부터 노르웨이 시킬번에서 전해오는 리클라이너의 전통에 최첨단 기술이 더해진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브랜드이다. 논현점, 분당가구거리 판교 본점, 포천가구단지 아울렛 등 직영매장애서 체험 후 구매가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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