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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모온도, 더현대서울에 오프라인 매장 오픈

입력 2021-08-25 10:10

세이모온도, 더현대서울에 오프라인 매장 오픈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세이모온도(SAMO ONDOH)가 오는 27일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사현진, 강수연 부부의 디자이너 가방브랜드 세이모온도 더현대서울점은 MZ세대를 위한 공간인 지하 2층에 자리할 예정이다.

세이모온도 1호점에서는 온라인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주요 제품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현아, 안소희 등 셀럽들의 데일리룩으로 선택받은 세이모온도 에그백을 비롯하여 FW시즌 신상품 등의 상품을 착용해볼 수 있다. 세이모온도의 익스클루시브 가방도 매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더현대서울점 오픈 기념으로 기간별 할인행사 및 체인 사은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세이모온도 관계자는 “세이모온도 더현대서울점은 온라인으로만 전개해오던 세이모온도의 공식적인 첫번째 매장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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