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관악구 핸드메이드 문화공유 플랫폼인 '관악섬섬옥수' 온라인 사이트에서 관악구 지역 핸드메이드 창작자들의 다양한 원데이클래스 '관악섬섬옥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관악구 핸드메이드 문화 공유 플랫폼 '관악섬섬옥수' 온라인 사이트는 관악구 핸드메이드 공방 및 창작자들과 주민의 연결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구 상향적 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관악 로컬콘텐츠상품개발사업단>이 런칭한 지역 플랫폼으로, 지역 핸드메이드 클래스정보부터 지역 핸드메이드 작가정보, 작가의 상품소개, 공방 및 지역 행사소개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1만 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금번 이벤트는 관악섬섬옥수에 참여하는 지역 창작자들의 시장성 높은 클래스 개발 및 지역 내 고객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관악구 핸드메이드 창작가&공방의 원데이 클래스는 지역작가들의 다양한 핸드메이드클래스를 80~60% 이상 할인된 수강료로 체험할 수 있다. 자개나전칠기공예를 비롯해 수제 캔들, 라탄소품, 핸드메이드 주얼리, 마크라메, 미니가드닝 ,백드롭페인팅, 반려동물패션소품 클래스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오프라인 클래스가 현재 진행 중이다.

한편, 체험프로그램의 신청방법은 관악섬섬옥수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클래스를 수강신청하면 운영자가 개별연락으로 확정여부를 알려준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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