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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뷰티, 1억 1500만원 상당의 제품 기부 진행해

입력 2021-11-10 09:10

헬스앤뷰티, 1억 1500만원 상당의 제품 기부 진행해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배우 주지훈을 모델로 발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주식회사 헬스앤뷰티가 지난 10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총 1억 1,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헬스앤뷰티는 명품 배우인 주지훈을 모델로 발탁하는 등 하반기 홍보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주지훈이 직접 출연한 TV CF가 전파를 타고 있으며, 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프로모션 역시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또, 배우 주지훈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하게 활동함과 동시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다 널리 퍼뜨리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것에 공헌하기 위해 기부 활동을 남몰래 이어나가고 있다.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회원으로 등록된 헬스앤뷰티는 올해에만 세 차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꾸준한 기부를 진행했다. 지난 2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4,600만 원 상당의 닭가슴살 제품을 기부했고, 올 6월에는 2,300만 원 가량의 제품을 기부했다.

또, 10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익산후원회가 함께하는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기부에 참여했다. 여기에 헬스앤뷰티는 총 1억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다양한 종류의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인 만큼, 결식아동들의 영양관리를 위해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자사의 식품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계층 및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만큼 더욱더 좋은 제품을 생산해, 꾸준한 기부와 후원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들은 초록우산 외에도 여러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는 등 좋은 배우와 함께하는 만큼, 좋은 일에 앞장서서 기부와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재고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뜻을 덧붙이기도 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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