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종로 파고다타워에서 열린 ‘2021 하반기 차이랑 지사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차이랑)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파고다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전문 학습 브랜드 차이랑이 11월 23일, 종로 파고다타워에서 ‘2021 하반기 차이랑 지사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사총회는 차이랑 본사와 지사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2022년 사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 이재호 부사장, 전국 차이랑 지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지사총회는 차이랑 우수지사 시상, 교육정책 및 영업정책 발표, 2021년 결산 및 2022년 사업방향 설정 그리고 파고다 교육그룹 박경실 회장과 이재호 부사장의 환영사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차이랑 본사 관계자는 앞으로 현실적으로 반영 가능한 정책들을 도출할 것이며, 본사와 지사가 힘을 합쳐 차이랑 브랜드 강화를 목표할 것을 전했다. 이어서, 2021 하반기 ‘우수지사’ 수상식이 진행되었는데 이지애 강서양천지사장과 강희대 인천김포지사장이 선정됐다. 이지애 강서양천지사장은 가맹점과의 원활한 소통과 교육의 참여율을 높이는 등 차별화된 운영을 이행하면서 지사 역할을 확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희대 인천김포지사장은 지속적인 가맹점 관찰과 영업 관리 부분을 높게 평가받아 전국 지사장 중 영예의 우수지사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이 2021 하반기 우수지사 강희대 인천김포지사장에게 상을 수여 하고 있다. (사진=차이랑)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은 “성대하려면 변화해야 하고, 변화하려면 혁신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파괴적 혁신’을 강조했다. 파괴적 혁신이란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움과 남들과는 차별화되는 유니크함으로 기존의 ‘판’을 바꾸는 시도를 의미한다. 또, ‘차이랑은 우리가 같이 만들어나가는 것’이라며, 본사와의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차이랑은 외국어 교육기관 파고다교육그룹의 중국어 전문 브랜드로 에피소드형 스토리교재와 어플리케이션, 소리펜 등 다양한 시스템으로 최대의 학습 효과를 이끌어내는 자기주도형 학습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