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7일 금요일 저녁 8시 MBC M에서 방송하는 ‘원스’ 3회는 ‘냉정과 열정을 노래하는 레전드 밴드’ 특집으로 넬(김종완(보컬), 이재경(기타), 이정훈(베이스), 정재원(드럼))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밴드 외길을 걸어온 넬(NELL)의 이야기와 역대급 라이브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
특히 MC이홍기와는 ‘록 밴드’라는 장르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밴드 선후배의 ‘초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한, 소문으로만 알고 있는 일화들이 과연 진실인지 거짓인지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일화로는 보컬 김종완이 팬이 건넨 ‘술과 담배’를 받고선 해당 팬을 무료로 공연에 입장시켜주었다는 제보도 있다.
이를 들은 당사자 김종완은 MC 이홍기가 진실 여부를 묻자 제보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지만, 멤버들의 반박과 뜻밖의 의혹 제기에 “기억에 나질 않는다”며 발뺌(?)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한 편, 인스타그램 원스 오피셜 계정에서는 간단한 시청 인증을 통해 게스트의 친필 사인 운동화를 받을 수 있는 ‘시청인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ONCE 원스’ 를 검색한 뒤, 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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