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하는 자료는 만남 기간별 성혼율, 만남 기간별 교제율, 만남 횟수별 여성 성혼율, 만남 횟수별 교제율, 연령별 성혼율, 연령별 교제율 총 6가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자료에 따르면 만남 기간별 성혼율은 9개월이 9.6%로 가장 높았고, 7개월이 9.5%, 1개월이 9.2%로 그 뒤를 이었다. 만남 기간별 교제율은 2개월이 14.5%로 1위를 차지했으며, 1개월이 12.6%로 2위를 차지했다. 아무래도 결혼정보회사 정회원들은 결혼을 목적으로 맞선에 임하는 만큼 교제가 빠르게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만남 횟수별 여성 성혼율의 경우 6회(14.1%)가 가장 많았으며, 4회(12.6%)와 5회(12.3%)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만남 횟수별 교제율은 3회(8.4%)가 1위, 2회와 4회(7.6%)가 2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연령별 성혼율과 교제율은 31~35세가 가장 많게 나타났으며, 36~40세가 2위를 차지했다. 아무래도 31~35세가 결혼 적령기이기 때문에 교제와 성혼율이 많이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노블레스 수현은 결혼정보업체 서비스 이용을 망설이는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자 교제율과 성혼율 등의 통계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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