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브이코리아 엔터테인먼트가 록밴드 베르세인의 '하루가'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록밴드 베르세인은 다채로운 음악활동과 더불어 한국관광연구평가원 홍보대사,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 홍보대사 등을 역임하며 수많은 록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은 감성 록 밴드이다.

이번 '하루가' 뮤직비디오에는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고 있는 'BJ옐쁘(정수연)'와 프로 코스어 '노아(유지향)'가 참여했다.

'BJ옐쁘(정수연)'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졸업생으로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여 매번 새로운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프로 연기자로서의 길을 준비함과 동시에 아프리카tv에서 BJ옐쁘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노아(유지향)'는 코엑스, 벡스코, 서울 코믹스, 부산 코믹스 및 각종 전국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프로 코스팀 UNI에 입단, 팀장으로 발탁 후, 코스프레 모델 및 일반 모델도 겸하고 있다. 또한 록 밴드의 보컬리스트로서, 크랙샷의 정규2집 앨범자켓 디자인에 참여했던 디지털 아티스트 겸 베이시스트 Faris Kim(김동혁)과 함께 프로 음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브이코리아 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 '하루가'를 MTV를 거쳐 다양한 뮤직 채널에 소개할 예정으로, 차후 곡들도 함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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