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영 동문, “요양복지학과, 요양복지산업 전문가 역량 발휘 핵심 원동력”
신준영 동문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 예방 및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캐어유(Care you) 대표로 재직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을 비롯해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필요한 사회적 기업 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사회적 경제 기업가 육성 및 지원 사업, 기타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을 병행하는 등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인재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 에이징 솔루션 실현을 통한 시니어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전국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치매 예방 교육관리 플랫폼 ‘엔브레인’을 개발, 상용화에 성공했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의 업무 환경 개선은 물론 수급자와 보호자 모두가 만족할 시니어 디지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엔브레인’은 기억력과 순발력, 사고력, 집중력, 판단력 등 20여종의 인지훈련게임과 치매를 비롯해 우울증,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자가테스트 등을 통한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16년 숭실사이버대와 산업체위탁교육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던 캐어유는 지난해 대학 위탁산업체기관인 전국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연합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신준영 동문은 “본격적인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요양복지산업 활성화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다” 며 “능동적 복지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요양복지학과의 전문적인 교육커리큘럼은 요양복지산업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핵심 원동력이 되었다” 고 밝혔다.
2015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치매극복선도대학에 선정된 숭실사이버대 요양복지학과(학과장 조문기)는 21세기 복지사회의 구현과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세대통합을 실현할 요양복지 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회복지학문을 기본으로 다양한 요양복지 관련 자격증 및 전문가 과정을 통해 급격한 고령화 사회의 시대적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요양복지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노인장기요양 과정을 비롯해 2021년부터 교육부와 한국학술정보원이 인증한 노인돌봄 종사자를 위한 케어매니지먼트(케어복지) 과정 등 특화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우리 사회 다양한 곳에 인류애를 실천해온 숭실사이버대는 한국 최초의 대학 숭실대학교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최적화된 스마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100% 온라인 교육을 통해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 및 기타 국가공인,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재학 중 학교 내 모든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에 대한 평생무료수강이 가능한 대학만의 특화프로그램을 도입, 졸업생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 책정하고 있으며,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중으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는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부여된다.
숭실사이버대는 17일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정시모집 기간에 접수를 하지 못한 지원자들을 위해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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