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퍼스널 케어 기업 ‘시타(SIITA)’가 ‘데일리 페이셜 클렌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페이셜 클렌저(200ml)’는 시타의 혁신적 배합 기술에 기반, 클렌징 오일과 포밍 원료를 하나로 배합해 클렌징 오일과 폼 클렌징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에 높은 용해력과 세정력으로 이중 세안 없이도 한 번의 세안으로 가벼운 메이크업과 미세한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사용 시 적당량의 미온수와 함께 거품을 내어 마사지하듯 세정해 사용하면 된다. 전 성분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화학적인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제품 구매만으로 시타의 후원 사업 프로젝트에 자동 참여해 가치 소비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완전히 분해되어 쓰레기가 되지 않는 제로 웨이스트 제품이다. 시타는 앞서 전제품의 용기를 생분해 기술로 설계하고, 이를 완전히 분해해 3개월 내 퇴비화하는 자체 플라스틱 완전 분해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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