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를 앞둔 시즌인 만큼 화보 속에는 핑크빛이 가득하지만, 과감한 스타일링과 아트웍을 믹스해 보다 시크하고 스타일리쉬한 무드를 완성했다.
핑거수트 관계자는 “2월은 봄이 본격적으로 움트는 시기인 만큼 새해와 또 다르게 열정과 설렘을 느끼는 때”라며, “이 감정을 모두 아우르기 위해 그저 뻔한 러블리 컨셉보다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매 시즌 트렌드를 담아 직접 조색한 프리미엄 풀컬러 네일을 출시하는 핑거수트는 이번 컬렉션에서도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컬러 네일들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시럽 터콰이즈 네일(코핀)’은 유니크한 틸 그린 컬러의 반시럽 네일로 봄 데일리 룩에 영하고 트렌디한 포인트를 주기 좋다. 또 ‘타피 핑크 네일(코핀)’은 보랏빛이 감도는 쿨톤의 핑크 컬러 매트 네일로, 쌀쌀한 이른 봄 날씨에도 화사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코핀 쉐입 위에 과감하게 파츠를 한가득 올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 마이 게스트 네일(코핀)’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하는 풀파츠 네일인 ‘럭키 참 네일(코핀)’도 선보였다. 부드러운 블루 그레이 컬러를 매치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외에도 그라데이션 네일, 아트 네일, 하트 프렌치 네일까지 봄 시즌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총 10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LOVE 컬렉션은 핑거수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증정품이 제공되는 기간 한정 세트 상품도 함께 판매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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