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30억 884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5명으로 각 484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93명으로 12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 541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3만 6676명이다.
한편, 국내 대표 복권정보업체 로또리치는 2등 당첨자 3명이 동시에 배출되었다고 전했다.
2등 당첨의 주인공 조수영(가명)씨는 “8년을 신용불량으로 살 정도로 정말 바닥까지 갔었다.”며 “매주 로또를 사는 것도 부담스러웠지만 좋은 일 한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샀더니 이렇게 당첨되었다.”고 전했다.
또 한 명의 당첨자 김민기(가명)씨는 “친구 3명이서 함께 로또를 구매해 오고 있었는데 3명 다같이 2등에 당첨되었다.”며 “곧 생일인데 이렇게 선물로 로또 2등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마지막 당첨자 장기욱(가명)씨는 “현장 일을 하는데 요즘 일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다.”며 “매주 안빠지고 꾸준하게 로또를 샀더니 지금까지 2등에 2번이나 당첨되게 되었다.”고 사연을 남겼다.
로또리치는 자체 부설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랜덤워크 시스템을 통하여 분석한 통계 번호를 문자로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과의 신뢰를 위해 실제 당첨자 배출뿐 아니라 그 사실을 상세히 입증하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책임을 지고 있다.
자세한 후기와 정보는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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