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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오랩, 14리터 대용량 사이즈 에어프라이어 선봬

입력 2022-03-02 10:28

디디오랩, 14리터 대용량 사이즈 에어프라이어 선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디디오랩에서 14리터 대용량 사이즈 에어프라이를 선보이며 현재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디디오랩 ‘더블 히팅 에어프라이어’는 14리터 대용량 사이즈로 닭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큰 만큼 바구니 형태의 기존 에어프라이어들과 달리, 정사각의 오븐 형태로 돼 있어 여러 음식을 동시에 요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트레이를 사용해 공간을 분리하면 다양한 재료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어 주부들의 요리시간을 대폭 단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제품은 360도 자동 회전하는 로티세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꼬치구이, 통삼겹살 구이 등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전면에 투명창과 내부 조명을 설치해 조리 과정을 확인하기 어려운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을 보완했다. 전면 글라스 윈도우로 음식이 익어가는 과정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기호에 맞춘 요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디디오랩의 에어프라이어는 14리터 대용량 사이즈로 부피가 큰 요리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며 “로티세리 기능이 탑재돼 있어 식재료를 일일이 뒤집지 않아도 고르게 익힐 수 있고, 전면 글라스 윈도우와 내부 조명 설치로 조리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간편한 요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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