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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복 전문 한양대 협동조합 ‘하이쿱’, 내달 8일까지 공구 진행

입력 2022-03-05 09:45

단체복 전문 한양대 협동조합 ‘하이쿱’, 내달 8일까지 공구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대학생 단체복 전문 브랜드 ‘한양대학교 협동조합 하이쿱’이 2022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내달 8일까지 공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년간 협동조합 차원에서 고품질의 대학생 단체복을 제작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온 하이쿱은 학생들을 위한 5년간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협동조합 하이쿱’의 정책에는 수 년간의 노하우로 다져진 우수한 디자인과 착용감, 원활한 진행을 위한 발빠르고 친절한 응대,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제작과 꼼꼼한 검수 및 후처리 등이 있는데 그 중 공동구매 주문자의 수고를 덜어주는 ‘모바일 개별 주문 시스템’, 안전한 ‘비대면 주문 및 개별&단체 택배 발송 서비스’,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합리적인 ‘가격 정찰제’가 학생들을 위한 단체복을 만들겠다는 브랜드의 이념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하이쿱’의 관계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서울, 수도권의 학교들 위주로 주문이 들어왔는데 올해는 타 지역 대학교들의 주문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 며 “시국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학생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춘 꾸준한 정책으로 인해 쌓인 신뢰감 덕분인 것으로 보여진다” 라고 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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