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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포토 스튜디오 ‘스냅치즈’, 부산 서면에 2호점 오픈

입력 2022-03-08 09:05

셀프 포토 스튜디오 ‘스냅치즈’, 부산 서면에 2호점 오픈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셀프 포토 스튜디오 ‘스냅치즈’는 부산 서면에 2호점 오픈, 전국 지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냅치즈는 서면 2호점 오픈 이후 오는 9일 의정부 민락점, 15일 남양주 별내점, 25일 대구 동성로 1호점, 31일에 대구 동성로 2호점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스냅치즈는 사진을 찍을 때 외치는 ‘치~즈’에서 발음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브랜드로, 이용객들이 긴장을 풀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돕고자 노란 치즈의 색감을 브랜드 컬러로 활용한 신상 포토 부스이다.

또한,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는 포토부스 스냅치즈는 트랜디한 포토 프레임 디자인과 감성적인 매장 인테리어를 갖춘 셀프 스튜디오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로운 촬영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사진을 얻을 수 있어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냅치즈 관계자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셀프 포토 스튜디오 ‘스냅치즈’는 소비자들의 선호와 관심에 힘입어 차차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대표 셀프 포토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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