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우드 여수경도는 섬 하나가 통째로 골프장인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아일랜드 골프장이다. 섬 한 바퀴를 돌아가며 플레이하는 27홀 코스는 여수 시내와 항구를 건너다 보고, 바다에 떠있는 크고 작은 섬들을 눈으로 더듬으면서, 먼 대양의 수평선까지 가슴에 담을 수 있다.
각 코스의 이름은 ‘오동도 코스’, ‘돌산도 코스’ ‘금오도 코스’이며, 각 코스에서 바라보이는 섬들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특히, 여수 경도의 금오도 코스는 2번 홀부터 7번 홀까지 모두가 포토 존이자 시그니처 홀이라 할 만큼 장엄한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중에서 5번 파 5홀은 2019년 ‘골프 매거진’으로부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 5홀로 선정됐다.
세이지우드 여수경도는 지난 1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코스 컨디션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켄터키블루그래스, 버뮤다그래스, 라이그래스를 시즌에 따라 덧 파종하며 그린 관리에 박차를 가해 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의 코스 컨디션은 긴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난 꽃처럼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스프링 시즌의 주력 상품인 AGAIN, SPRING! 패키지는 씨 사이드 코스를 자랑하는 여수 경도 라운드 2회(36H), 여수 앞 바다가 보이는 36평 콘도미니엄(1박), 여수 경도의 시그니처 메뉴인 ‘경도 힐링 세트’석식, 남도의 바다를 그대로 담아낸 국밥류 조식 메뉴로 준비됐다.
이 외에도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김포-여수 구간의 왕복 항공권을 묶은 ‘A Flight To Sagewood’ 패키지, 일몰부터 야경까지 요트 투어를 즐길 수 있는 Spring Ocean Trip 패키지 등을 출시하여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라운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 관계자는 ‘22년을 시작하는 스프링 시즌 내내 잊지 못할 라운드와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의 패키지들은 현재 예약 접수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세이지우드 여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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