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1998년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으로 시작으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18일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단백질 쉐이크 ‘이지 쉐이크’ 2종을 출시한다.



할리스는 즐거운 건강관리를 의미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이지 쉐이크’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필수 아미노산 BCAA를 포함한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됐으며,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더해 물만 넣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지 쉐이크 그레인'은 귀리, 통현미, 통흑미, 퀴노아 등 다양한 곡물을 포함하고 있어 고소한 풍미와 곡물 알갱이의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지 쉐이크 초코'는 달콤한 초코맛 베이스에 카카오닙스와 견과류로 식감을 더했다. 할리스 이지 쉐이크는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의 쉐이크 제품으로 휴대하기 쉽다.

파우치의 표시선에 맞춰 물이나 우유, 두유 등 취향에 따라 음료를 넣고 흔들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포만감도 느낄 수 있어 바쁜 직장인, 학생들의 가벼운 한 끼 식사 대용이나 다이어터를 위한 간편한 식단으로 제격이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 간식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 이지 쉐이크 2종은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제품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단백질 쉐이크다”라며 “물만 넣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만큼 할리스 이지 쉐이크로 건강, 맛 간편함까지 모두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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