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업체 온세미(나스닥: ON)가 2021 유통 파트너 어워드 수상 업체를 발표했다. 해당 어워드는 세계 각 지역에서 판매 채널을 주도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성공적인 디자인을 제공하며, 성장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전반적으로 뛰어난 공정 우수성을 보인 업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21년 수상 업체는 다음과 같다.

◇ 아메리카 지역(Americas): 퓨처 일렉트로닉스(Future Electronics) ◇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W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T Microelectronics) ◇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EMEA): EBV 일렉트로닉(EBV Elektronik) ◇ 일본(Japan): 마크니카(Macnica) ◇ 글로벌 하이 서비스 유통(Global High Service Distributor) 부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 글로벌 유통(Global Distributor) 부문: 퓨처 일렉트로닉스다.

온세미는 전 세계의 파트너와 연결된 상위10위 공급업체 중 하나로, 글로벌 유통 채널 내 파트너십을 활용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21년 회사 연 수익의 약 64%가 유통 판매에서 비롯됐다.

제프 톰슨(Jeff Thomson) 온세미 글로벌 채널 영업 담당 부사장은 “온세미는 수익, 이익률, 시장 침투율을 계속 높이고 있기에 전 세계 유통 파트너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올해의 수상 업체들은 온세미의 뛰어난 경영 전략을 입증하듯 제품 매출을 늘리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며, 고객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며 2021년 온세미 유통 파트너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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