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버티컬(vertical)커머스 시장에 진입한 크리에이터 커머스 스타트업인 핸드허그(대표 박준홍)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3월25일부터 4월 8일까지 신한 쏠(SOL)과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에서 양사는 한정판 콜라보 상품을 발매하여 신한 쏠(SOL) 어플리케이션에서 한정판 상품을 고객들에게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젤리크루의 대표 인기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을 비롯하여 ‘한톨상점’, ‘소소로운’ 등 총 10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하여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특히 MZ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스타트업의 서비스와 금융권의 혁신 서비스가 협업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젤리크루는 신한 쏠(SOL)과 협업 프로모션 한정으로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두가지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첫번째는 신한 쏠(SOL)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젤리크루 다이어리를 펼쳐서 젤리크루 대표 크리에이터의 캐릭터가 나오면 매일 200명씩 랜덤으로 콜라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두번째로는 신한 쏠(SOL)을 소개한 친구와 소개를 받은 친구 선착순 1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콜라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15일간이며 선착순 종료될 수 있다.

젤리크루 김승주 플랫폼사업팀장은 “국내 대표 비대면 금융 서비스 신한 쏠(SOL)과 처음으로 대형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향후에도 신한 쏠(SOL)과 긴밀히 협업하여 MZ세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꾸, 집꾸, 방꾸와 관련된 다양한 리빙, 잡화 콜라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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