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파노라믹 뷰와 함께 따뜻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루프톱 야외 수영장을 개장했다.
루프톱 수영장은 호텔의 최고층인 21층에 위치하여 탁 트인 도심 속에서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30~34°C의 온수풀로 운영되며, 하계시즌에는 일반 수영장의 수온으로 운영된다. 해당 야외 수영장은 성인 전용으로, 호텔 투숙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20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과 통로로 연결이 되어 있어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성수기 기간에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풀사이드 존 및 태닝존이 마련되어 더욱 여유로운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 토,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운영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한편, 호텔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야외 온수풀 수영장 개장과 함께 루프톱을 즐기고 인증 시 경품을 제공하는 ‘지금 여기 노보동 포토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용객이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호텔을 이용하며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1인을 선정하여 루프톱 야외 온수풀 수영장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스탠다드룸 숙박권을 증정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여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따뜻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루프톱 야외 온수풀 수영장을 개장했다'라며 '파노라믹 뷰와 함께 인증샷과 추억을 남기고 안락한 객실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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