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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구, 미니멀한 디자인 갖춘 코튼 책상 시리즈 출시

입력 2022-03-31 11:41

레이디가구, 미니멀한 디자인 갖춘 코튼 책상 시리즈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레이디가구가 내추럴하고 부드러운 인상의 코튼 책상 시리즈를 출시했다. 초등학생 학령기 어린이의 책상으로 안성맞춤이지만 미니멀한 디자인이 연령에 구애 받지 않을 법하다.

코튼은 책상, 책장, 의자, 이동서랍장을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이다. 책상은 스틸형과 각도조절형 중 원하는 디자인과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책장도 책상의 형태에 맞춰 세트를 고를 수 있고, 원하는 사이즈와 디자인의 책장만 별도 구매할 수 있는 모듈도 있다.

형형색색의 일반적인 아동 책상과는 달리 코튼은 자연을 닮은 내추럴한 컬러에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상판은 LPM 소재에 경면을 더해 자연스러운 원목 질감은 더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아이가 쓰기 때문에 안전에도 많은 신경을 쏟았다. 어린이용 가구로 자재시험 성적을 받았고 공신력 있는 KCL의 어린이안전인증 테스트를 통과했다. 특히 스틸형 책상은 모서리와 다릿발을 모두 둥글게 마감해 사용하면서 부딪히더라도 안전할 수 있게 했다.

배치도 공간과 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가능하다. 일자형(一)이나 에이치형(H)으로 책상 세트를 배치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책장 모듈을 추가로 구성할 수 있다.

수납력을 극대화한 책장은 교과서나 책, 아이가 좋아하는 피규어나 소품, 문구류 등 아이에게 필요한 수납 공간을 적절한 위치에 배치했다. 상단 선반은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플랩도어를 옵션으로 넣었다.

레이디가구는 “코튼 책상 시리즈는 아이가 크면 바꿔줘야 하는 알록달록한 디자인의 책상들과는 다르다. 어느 공간에서든 잘 어울리는 편안한 디자인과 컬러, 튼튼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오래도록 서재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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