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산하 ESG위원회가 신설한 해당 제도는 본인이나 가족의 질병 또는 화재, 교통사고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게 된 에듀윌 임직원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난 30여 년간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에듀윌이 직원들의 어려움도 보살피자는 취지에서 도입하게 됐다.
에듀윌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유롭게 사연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사연 및 대상자 선정 과정 등은 일체 비밀로 처리된다. 대상자 선정은 에듀윌 ESG위원회 심의 위원들이 협의하여 지원 여부와 금액을 결정하게 되며,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에듀윌 대표는 “갑작스럽게 닥친 어려움 때문에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된 직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ESG위원회의 문을 두드려 달라”면서, “직원들과 그의 가족들을 보살피고, 교육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또한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를 지원하는 ‘검정고시 수강 지원’과 매달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눔’ 그리고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도록 후원하는 장학재단과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임직원 나눔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은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해 2004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반딧불이 봉사단’을 창단하며 본격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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