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독도후원기업인 피자알볼로와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아름답고 풍요로운 섬 위도’에서 위도중고학교와 초등학교 전교생 20여명을 포함한 교직원, 주민 80여분들을 대상으로 피자나눔 사회공헌과 독도 캠페인을 12일과 13일까지 양일간 위도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피자알볼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중 하나인 ‘더 좋은 피자로 더 좋은 세상 만들기’ 문화소외지역 피자카 행사는 매년 진행 되고 있으며, 작년 피자알볼로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협약 후 피자나눔과 독도 캠페인을 콜라보 전국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피자나눔과 독도를 홍보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2년 올해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전라북도 부안에 위치한 위도의 전교생과 교직원, 주민들과 함께 하였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피자알볼로와 협약 후 매년 뜻 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며, 작년 울릉도 올해 위도에 이어 전국 문화소외계층에 찾아가는 피자알볼로와 독도사랑운동본부의 활동은 계속 될 예정이다. 진정한 사회공헌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피자알볼로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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