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을 홈페이지 및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예약하면 스타 셰프의 웰컴 푸드와 드링크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숙 인원 1인 당 1회 주어지는 웰컴 푸드와 드링크는 각 1개 선택할 수 있다. 웰컴 푸드는 참다랑어 또는 소고기 타르타르, 로브스터 롤, 미니버거, 치즈와 꿀 등 스낵 7종과 마스카포네 무스 등 디저트 3종 등 10종이다. 드링크는 와인과 칵테일, 커피 또는 과일 주스 등 약 20종이다. 지난 1월 출시한 제주 슬링, 제주 마가리타 칵테일도 선택 가능하다. 메뉴는 시즌 및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월드클래스급 스타 셰프이자 스테이크 하우스 총괄 벌튼 이가 엄선했다. 벌튼 이는 마리나베이샌즈의 미슐랭 1스타 컷 싱가포르를 비롯해 마카오 윈팰리스 SW 스테이크 하우스의 총괄 셰프를 역임했다.

웰컴 푸드와 드링크는 ‘라운지 38’ 등 제주 최고층(38층) 레스토랑에서 제공된다. 이곳은 아름다운 한라산과 바다, 활주로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여행객들 사이에서 명소로 평가받는다.

예약은 오는 9월 30일까지 가능하며 투숙은 오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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