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 사태로 인해 굳게 닫혔었던 공기업 및 대기업 등의 신규채용 문이 열리면서 전문 면접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아리쿠르트가 공공기관 및 취준생들에게 진로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NCS전문가를 양성한다.
코리아리크루트 자격검정본부 서성인 국장은 “대면교육이 불가한 상태에서 전국대학교 및 교육기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튜디오 방송국 개국 및 코리아평생교육원을 설립해 NCS직업교육지도사 111회, NCS활용면접관 40회, 창업지도사 15회, 산단 재정관리사 17회 등 자격검정을 위한 교육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해왔다. 현재는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7월 정부는 공정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신규 산업체에서 채용 시 반드시 외부 전문면접관 비율을 50% 이상으로 선임하는 블라인드채용 절차법을 의무적용하면서 산업체 전반으로 확산됐다”며 “신규채용하는 공공기관 등에서 저격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코리아리크루트 자격검정본부에서는 전문면접관 양성 교육과정에 AI평가 및 AI인터뷰 소프트스킬을 접목하면서 확대하여 진행한다”고 전했다.
코리아리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블라인드채용 트렌드는 공공기관 NCS전문면접관들이 공공기관 채용 시 공정한 전문면접관으로 활동하고, 청년 취준생들이 산업체별 채용 기준에 따른 직무적성 중심의 전문 역량 향상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는 진로교육의 방향타 역할을 제시하는 것이다. 청년취업 미스매칭 해소 가교역할을 하는 NCS활용면접관 자격과정에 참여하는 교수진은 현 공공기관 전문 면접관이자 NCS자격기관 코리아리크루트 김덕원 대표 외 국민대 김세준 교수, AI전문기업 제네시스템 육근식 HR사업본부 이사 등 국내 최고의 HR분야 전문가와 AI 평가 교수진이 진행한다.
서성인 국장은 “코리아리크루트가 그동안 배출한 8천여명의 NCS전문가들이 공공기관 등에서 블라인드채용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며 “최근 자격전문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자격 취득의 열풍이 불면서 언택트로만 진행되던 NCS직업교육지도사, NCS활용면접관, 창업지도사, 산단 재정관리사, 인사총무관리사, 빅데이터관리사 등 자격검정 교육과정을 크게 확대해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리크루트는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산업에서 중요한 AI, 인공지능, 메타버스, 빅데이터관리사, AR, VR, 3D프린팅, 드론코딩, 로봇코딩 강사, 인사총무관리자 자격증 외에도 메타버스 자격증, 엔터테이너관리사 자격증을 신규개발하여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자격등록을 마쳤다.
코리아리크루트 김덕원 대표는 “창의융합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자격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산업체 채용관점의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전국권역별로 확대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준생들이 상호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취업 미스매칭 해소로 고용난 해결에 앞장 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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