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재택근무 등으로 인해 생긴 사회적인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주제로 컬렉션을 전개했다.
최근 실내외 관계없이 착용이 가능하며 스트릿하면서 활동성을 겸비한 스타일이 강세로 떠오르고 있는데, 매스노운은 새로운 여름 2년 시즌을 맞아 편하면서도 멋스러움을 추구하는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 남성들에게 원마일웨어룩을 바탕으로 스트릿 캐주얼룩을 제안한다.
다양한 그래픽의 반팔 티셔츠 상품들과 함께 가볍게 간절기용으로 착용 가능한 니트 후드 집업, 여름 시즌에 맞춰 시원한 컬러의 데님류 그리고 지난 시즌 베스트 상품인 베이직 트레니닝 숏 팬츠의 추가 컬러 상품들까지 간절기라는 계절 특성에 맞춰 다양한 상품 군을 준비하였다.
매스노운은 “이번 4차 SS 컬렉션은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래픽 디자인을 표현하고 그 안에서 브랜드의 컨셉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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