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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2022 애프리콧 솔리데리티 핸드 크림 판매 통해 수익금 기부

입력 2022-04-29 09:07

록시땅, 2022 애프리콧 솔리데리티 핸드 크림 판매 통해 수익금 기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록시땅(L’OCCITANE)은 ‘2022 애프리콧 솔리데리티 핸드크림’ 출시하며, 수익금을 전 세계 어린이 실명 예방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의 비타민 A 보충 프로그램에 기부된다.

록시땅 관계자는 “록시땅의 솔리데리티 제품과 함께 전 세계 아이들의 실명 예방에 동참하셨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2022 애프리콧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은 살구를 메인으로 오렌지, 레몬 등의 과일향을 선사한다.

본 제품은 시어버터 20% 포뮬러에 비타민 A가 풍부한 살구씨 오일이 첨가되어 보습과 함께 건강하고 탄력있는 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록시땅 재단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비타민 A 결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유니세프와 파트너십을 통해 솔리데리티 제품을 출시하고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해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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