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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어린이날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입력 2022-04-29 16:22

사진=부산 아쿠아리움의 이전 어린이날 이벤트 모습
사진=부산 아쿠아리움의 이전 어린이날 이벤트 모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어린이날 100돌을 맞이하여 아이와 부모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메인이벤트로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배고픈 해양생물 먹이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 아쿠아리움 지상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어린이 참가자가 다양한 해양생물 모형 입에 먹이를 던져주어 성공하는 수만큼 포그니 인형, 캐릭터 마스크 등의 상품이 모든 참가자들에게 각각 증정된다.

해당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총 5회) 매 정시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부모의 도움으로 자녀가 실패 없이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사진=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
사진=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

또한 어린이날 100돌을 기념하여 오픈 후, 마감 전 100분(1시간 40분) 간 할인하는 ‘어린이, 어른이 100분간 모두 1만 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6개월부터 13세(초 6)까지는 증빙서류만으로 할인되며 14세 이상부터 성인은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사진을 매표소 입구에서 인증하면 동일한 1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시간은 오픈 후인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입장 마감 전인 오후 5시 2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타 할인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이 외에도 코로나로 그동안 중단된 인어공주 공연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그 외 공연에서는 아쿠아리스트와 함께하는 퀴즈와 사연 소개, 어린이 고객 야광 팔찌 증정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부산 아쿠아리움 안에서는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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