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BNK부산은행은 대표 신용대출 상품 ‘가계 ONE신용대출’ 신규 금리를 최대 0.60%p 인하한다고 9일 밝혔다.

‘가계 ONE신용대출’을 신청하면 특별우대금리 0.30%p를 3000억원 한도로 적용한다. 신용등급에 따른 추가 감면(최대 0.30%p)을 더하면 최대 연 0.60%p까지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 신용대출은 직업별로 복잡한 상품을 하나로 통합, 맞춤 추천하는 일괄심사방식이다. 머신러닝 모형 기법을 통해 한 번의 정보 입력만으로도 대출성향을 예측해 맞춤 대출 상품을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은행 이수찬 여신영업본부장은 “향후에도 고객 니즈에 맞는 최적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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