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22SS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인물을 해석하는 ‘대세 배우’ 구교환과 다채로운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구교환과 함께한 썸머 캠페인을 공개했다.

메트로시티는 앞서 22SS 시즌 컨셉인 ‘LOVE FLOWER’를 바탕으로 구교환과의 작업을 통해 메트로시티만의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다양한 접근 방식의 에피소드로 선보이고 있다.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은 비주얼이 돋보이는 이번 썸머 캠페인 역시 ‘사랑’이라는 감정의 다양한 변화를 표현한 ‘RUN FOR LOVE’라는 주제로 전개됐다.

공개된 썸머 캠페인 속 구교환은 특유의 자유분방하고도 당당한 모습과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매치한 패션으로 남다른 훈훈함을 자아냈다. 메트로시티의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1992 티셔츠와 빈티지한 무드의 페를라 주얼리 컬렉션 네크리스, 새롭게 출시한 메인 남성 제품인 루베스토(Rubesto) 메신저 백이 등장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아이템은 루베스토 메신저 백이다. 앞서 메트로시티가 이번 22 SS 시즌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즈니스 맨의 필수품인 브리프케이스, 토트백에 이어 활동적인 남성을 위한 메신저 백을 출시함으로써 남성 컬렉션 우오모(Uomo)라인이 완성됐다.

‘강인한’이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에서 명명된 루베스토 메신저 백은 앞면의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M 로고와 스트라이프 디테일을 이중으로 패턴화해 익스클루시브한 디자인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트랩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내부 수납력이 우수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된다.

한편 메트로시티의 2022 썸머 캠페인은 메트로시티 자사몰, 국내 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배우 구교환의 인터뷰 영상이 포함된 컨텐츠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