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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스토어, 서울 스타즈와 MOU 체결

입력 2022-06-10 15:38

베리스토어, 서울 스타즈와 MOU 체결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신개념 기부 콘텐츠 플랫폼 ‘베리스토어’가 K-POP 가상 아티스트 프로젝트 ‘서울스타즈’와 MOU를 체결하였다.

‘서울스타즈’는 K-POP 아티스트의 해외진출 네트워크 서비스를 비롯해 콘텐츠 IP개발 및 제작, 디지털 아티스트 에이전시 기업으로, 이미 제페토 쇼케이스에서 K-POP 가상 아티스트 ‘유나’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베리스토어는 모든 유저가 재미있게 기부할 수 있는 퍼네이션(Fun&Donation)을 추구하는 신개념 기부 콘텐츠 플랫폼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 셀럽들의 애장품 또는 재능기부 등을 럭키박스, 경매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모금금액의 대다수는 협업된 복지단체들에게 전달되어 불우한 이웃 등에게 기부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스타즈’의 K-POP 가상 아티스트인 ‘유나’의 고유 NFT 상품 3개를 ‘베리스토어’에 공개하여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유나’ NFT를 보유한 유저는 서울스타즈의 ‘유나버스’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POP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에 진행되고 있던 셀럽 NFT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베리스토어는 기존 중앙화를 탈피한 DAO(탈중앙 자율조직)와 결합된 Dapp인 3.0버전의 업데이트를 준비중으로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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