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육아박람회 ‘코베 베이비페어’(이하 코베)가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삼일 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또한 코베 유아교육전도 동시 개최돼 육아용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브랜드까지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서울, 경기, 인천에 이어 울산까지 다양한 지역과 가장 많은 육아박람회를 진행하는 ’울산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는 작년에 이어 뜨거운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 코베 측에서는 뜨거운 관심에 부흥하기 위해 사전등록 이벤트, 현장 방문 이벤트 등 참여만 해도 100%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초대박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부산 벡스코와 같은 경남 내 전문 전시장인 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가 진행되면서 인근 지역 예비 및 초보 부모의 관심이 계속해서 집중되고 있다.

코베 관계자는 “임신·출산용품부터 교육 용품을 실제로 보고 상담하러 오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다 브랜드가 참가하는 베이비페어인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여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7월 8일 금요일부터 진행되는 ‘울산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코베APP(코베앱) 회원은 평생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더 다양한 이벤트와 정보는 코베APP(코베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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