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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테크’ 린클 음식물처리기, 기술역량 우수기업 선정

입력 2022-07-01 09:00

‘비앤테크’ 린클 음식물처리기, 기술역량 우수기업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중 처음으로 모션인식센서를 적용해 자동으로 뚜껑이 여닫히는 ‘린클프라임’제품을 개발한 ㈜비앤테크가 기술역량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다.

기술역량 우수기업 선정과정은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를 통해 기업이 갖고 있는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받는다.

TCB 등급은 정부가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만든 기술력 인증제도로 TI-1부터 TI-10까지 10등급으로 구분되며 TI-3등급은 중소기업중에서는 최상위 등급으로 분류된다.

㈜비앤테크가 상위 등급을 받은데에는 린클 음식물처리기 개발에 있어서 미생물 발효 소멸방식 음식물처리기 제조 기술이 높히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비앤테크가 수년간 연구해온 검증된 미생물을 사용하여 음식물을 최대 97%이상 분해 소멸시키며 K마크 획득과 다양한 인증을 거진 안정성이 검증된 음식물처리기이다.

방용휘 ㈜비앤테크 대표는 “이번 기술평가에서 린클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TI-3 등급은 중소기업이 취득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으로 린클의 잠재적 성장가능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과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앤테크의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1419%의 펀딩율을 기록한 음식물처리기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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